또한, 어릴 적에 돌이나 나무같은 것을 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이빨 몇 개가 빠져서 없다고 한다.
저는 다음에 더 재미있는 포스팅 알찬 포스팅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근데 화성의 왕이 인간인데다가 화성까지 개발한 걸 보면 핵전쟁 발발 전에 어떻게든 사람들을 보낸 듯하다.
뿐만 아니라 핀은 이들을 타고 비계들이 태어나는 장소로 이동해서 그들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직접 보았다.
핀은 자신이 바다 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핀의 마음 속에서 튀어나온 유령 피어 피스터(성우: 마크 해밀)는 핀을 비웃고, 제이크는 핀의 바다 공포증을 없애주려고 하게 된다.
처음에는 풀의 덩어리 형태로 등장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말하고, 듣고,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었고 이후 풀의 저주가 합쳐진 탓에 온 몸이 풀로 이루어진 핀처럼 변했다.
보물을 주식으로 삼기 때문에 몸속에 금은보화가 잔뜩 있기 때문에 플라넬 박싱데이는 괴물 고래를 잡아서 그 안에 보물을 판다고 한다.
또한 선천적으로 바다에 대한 엄청난 공포감을 지니고 있다. 이 공포라는 게 단순 심해공포증을 뛰어넘어 고작 한방울 바닷물이 얼굴에 튀었을 뿐인데 발광하면서 굴렀을 정도였다.
핀을 우리 안에 가둬놓고 잡아먹으려 했다. 하지만 실제로 치료 능력은 있다.
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
심지어 공주를 납치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아이스 킹과 부자지간 비슷한 정을 쌓는 듯 했으나⋯ 결국엔 아이스 킹을 잠재우고 핀을 따라갔다.
그리고 버블검이 손쉽게 리카르디오의 사지를 찢으면서 멍청하다고 욕하고, 팔다리를 붙이는 것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며 심장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리카르디오를 쓰러뜨렸다. 이에 리카르디오가 버블검의 마지막 일격을 먹기 전에 남긴 대사가 "난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였다. 이에 대한 버블검의 답변은 "헛소리 하지마."였다. 자아를 가진 심장이니 팔다리를 이어 붙인 자신의 모습을 버블검이 바라봐주길 바랐던 것 같다. 버블검에게 호되게 당한 리카르디오는 도망치고 버블검은 핀과 제이크를 치료하고 얼음대왕의 새 심장을 마라카스, 사탕, 리카르디오가 타임핀 남긴 힘줄로 만들었다.
이때 핀은 뭔가 생각이 났는지 풀 핀에게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준 핀 케이크를 건네며 먹어보라고 제안하고, 먹지는 않았지만 핀이 좋아하는 머핀인만큼 풀 핀도 좋아했기에 핀 케이크의 향기로 풀 핀을 진정시킨다. 드디어 눈에 들어온 집 꼴, 자신의 이런 민폐 행동에 어쩌면 자신은 핀이 아닌 것 같다며 씁쓸해하고 나무집 지붕 위에서 잠들기로 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묘사된 바로는 '저주'가 아직 오른손에 붙어 있는 듯하다.
"핀의 아빠에게 명존세를 시전하고 싶었던 순간" "다시 팔이 돋아난 핀!"